#매실청담그기 #매실독소시안배당체 #매실청보관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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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재료준비
청매실 5kg
황설탕 2kg
흰설탕 2kg
올리고당 1kg
7L 유리병 2개

■만드는방법
1)세척하기-매실이 잠길 만큼 물을 넣고
식초 1컵(종이컵)을 부어 30분 정도 담궈 둔다.

2)매실망을 이용하여 매실 잔털을 비벼씻어
4~5번 헹구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준다.

3)물기 제거-볕 좋은 날엔 자연 바람에 말리고, 여의치 않으면 키친타월로 대강 물기만 닦고 헤어 드라이기 또는 선풍기를 이용하여 바짝 말려준다.

4) 꼭지 따기-세척하기 전에 꼭지를 따면 안으로 물이 들어가서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씻은 후에 따 줘야한다.

5)매실 절임-열탕 소독해 놓은 유리용기에 매실 1/3을 넣고 올리고당을 붓는다.(500g)
병을 굴려 매실을 코팅 시킨다.

6)그 위에 황설탕을 넣는다.(500g)

7)다시 매실 1/3 넣고 흰설탕을 넣는다.(500g)

8)나머지 매실 1/3(총 2.5kg)을 모두 넣고
남은 황설탕과 흰설탕을 충분히 덮어 곰팡이를 방지한다.

9)발효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
유리병의 70~80%만 채운다.

10)남은 매실(2.5kg)도 같은 방법으로 채운다.

11)보관 방법-뚜껑을 꼭 닫아 공기를 차단한 후
볕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한다.

12)설탕이 골고루 녹을 수 있게 일주일에 한번씩
용기를 눕이고 굴려준다.(손으로 젓지 않는다.)
굴려 줄 때마다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준다.
(뚜껑 폭발 사고 방지)

13)[매실청 거르기]
담근 날을 기준으로 100일 쯤에 거른다.

만약 100일 즈음에 거르기를 못했다면 1년후 쯤엔 독성(시안배당체)이 거의 다 사라진다고 하니 1년 푹 담근 뒤에 거르면 된다.

14)걸러낸 원액은 1년 정도 숙성시킨 뒤 섭취한다.
(볕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이나 김치 냉장고 보관)

15)매실차 비율
[물 : 매실청 = 4 : ]

체내에 당분이 필요 이상으로 높으면 당분이
독소로 작용하여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진다 함.

하루 2잔 정도면 WHO 하루 '당 권장량 50g'과
맞먹는다고 하니 되도록 연하게 타서 드시길 권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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