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(새벽?)에 아버지께서 정성껏 키우신 토란 중에 조그만 녀석들만 골라서 진하고 고소한 알토란크림스프를 만들었어요.
엄마가 구운 달걀후라이까지 상에 올리니 영양만점의 조식이 되었어요.
조그만 알토란을 버터와 올리브유에 볶고 스프에 우유를 넣어서 풍미가 죽여요~^^